대전MBC 창사 44주년 특집
임동창의 풍류 새야새야
무사히 마쳤다.
참 많은 팬들이 찾아왔다.
제주도 부산..서울 ..광주..전국에서
그를 보기위해..
이프로그램을 한달전부터 준비해왔는데
선생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고민해서 만든 무대
환상적이었다.
대금의 이생강 선생님
게스트 이기엔 너무도 아쉬웠던 분
대금으로 연주한 대니보이...목포의 눈물
아...환상의 무대.
풍류
가을밤...대전시립미술관 야외무대를
뜨겁게 달구고
나는 또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 내고...
하루종일 서 있어서 퉁퉁 부은 다리를 주물러도 좋았던..
소주 한잔 먹어..더 좋았던 가을밤
잊지못할 10월3일...밤을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