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모래 2018. 7. 25. 07:26

 

 

 

 

 

세상이 더위에 갇힌 날

사랑하는 시낭송회원들이

마련해준 환갑생일파티

 

내 시를 녹음한 시디를 만들고

영상시를 만들어 나를 울리고 만...

 

나도 모르게 ...그렇게 훌륭하게

내가 세상에 온 의미를 부여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