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모래 2017. 10. 17. 15:37

 

 

 

오늘의 찻자리 입니다

철없이 핀 철쭉을 데려오고

들국화를 데려왔어요

그리고 노랗게 물든 덩굴이

멋진 찻자리를 만들어 주었어요

차 맛이 유별히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