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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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모래
2012. 10. 25. 12:14
행복한 일입니다
나를 걱정하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꽃으로 위로를 해주셨고
사랑하는 후배는 홍삼을 안겼습니다.
문자로 전화로 걱정해 주는 지인들의 그 응원으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참 이상해요.
일할 땐 몰두하니까 아무렇지도 않아요
역시 난 워크맘이 어울려요.
참나...아들이 제 딸을 이렇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 보약을 보고 한참 웃었습니다.
컴퓨터의 놀라운 합성..
또 웃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