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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황혼을 위해

비단모래 2008. 10. 1. 22:58

 

 서구 노인복지회관 관장이신 장곡스님과 함께

시월은 경로의 달이고

내일 10월2일은  경로의 날이다.

 

각 복지관 마다 어르신 행사가 풍성히 열리고 있다.

장곡스님의 초청으로 서구노인 복지관에서 시낭송을 했다.

시 한줄로도 어른들께 좋은 시간을 드릴수 있다는 것이 감사하다.

 

 

 

 

 

 어르신 10분중 7분이 자녀들과 같이 살지 않겠다는 통계가 나왔다.

그리고 남자 어르신들은 경제력을 가장 걱정하고 여자 어르신들은 건강을 걱정한다고 했다.

내일 방송에서 어르신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내용을 준비했다.

 

나도 곧 그 길로 넘어길 것이니..

노인이 행복한 세상이 곧 아름다운 세상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