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 10시반
공주 소망공동체,,장애우들의 쉼터에서
시낭송을 했다.
시를 하러 간건 아닌데
사회자의 즉석 제안에..청바지에 맨발로..(이건 도대체 아닌데)시낭송을 했다.
그런데...
시낭송 앵콜을 받았다.
그렇게 시낭송을 다녔어도 시낭송 앵콜은 처음이다
언젠가 다시
가게 되면 제대로 옷입고 해주고 싶다
하지만 사랑을 너에게 줄 수 있어서..오늘이 맛있었다.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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